시루의 옷은 늘 공주풍 스타일을 찾게 되는데요. 풍성한 A라인 원피스도 좋지만, 몸에 딱 붙으면서 크롭한 기장감을 유독 선호합니다. 이번에 그 조건을 완벽히 충족하는 여름옷을 발견하여 데려왔습니다. 현재는 품절되었지만, 디자인이 매우 예뻐 기억해두면 좋을 강아지옷 브랜드 클레비아 뜨왈 블루 C 여름 원피스를 소개합니다.
클레비아는 상시 판매가 아닌 프리오더 기간에만 주문을 받고, 해당 수량만큼만 제작하는 시스템입니다. 주문 후 제작부터 배송까지 보통 2~3주, 길게는 한 달 정도 소요됩니다. 한 달 가까이 기다려 받아본 옷은 상자를 열자마자 너무 예뻐 기다린 보람을 느낄 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여러 강아지 브랜드 옷을 비교해 본 결과, 클레비아는 공주풍 옷을 고급스럽고 예쁘게 잘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퀄리티가 좋고 평균 사이즈임에도 체형에 잘 맞는 부분이 마음에 듭니다. 시즌별 신규 디자인 오픈 소식이나 일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되니,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나올 때 맞춰 주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단은 린넨 특유의 내추럴한 감성에 코튼의 부드러움이 더해진 린넨 혼방 소재입니다. 시루는 등털을 짧게 미용하여 뜨거운 햇빛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외출 시 옷을 꼭 입힙니다. 이 옷은 바람이 잘 통하는 가벼운 린넨 원단이라 한여름에도 가볍게 입히기 좋아 자주 손이 갑니다. 특히 화사한 블루 컬러의 클래식한 뜨왈 패턴이 시원함을 더해줍니다.
가슴 부분에는 풍성한 프릴 셔링이 잡혀 있어 가슴라인을 감싸주는데, 이 디자인이 아기 같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깔끔하고 딱 붙는 라인에 귀여운 블루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어 앞모습뿐만 아니라 등 라인까지 예쁩니다. 텐션감 있는 밴딩 어깨끈 덕분에 입고 벗기기 편하며, 흘러내림 없이 핏을 예쁘게 잡아줍니다. 이전 타 브랜드 옷은 어깨끈이 짧아 몇 번 입히지 못하고 속상했는데, 이런 작은 디테일에서 옷을 잘 만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타이트하게 밀착되는 핏이지만 불편한 느낌이 전혀 없어 시루가 산책할 때도 모델 워킹을 선보였습니다. 친구들도 시루에게 찰떡이라며 예쁘다고 칭찬해주었고, 저 또한 대만족한 옷입니다. 옷의 완성도와 핏이 훌륭한 브랜드이니 예쁜 강아지 옷을 찾는 분들은 클레비아 뜨왈 블루 C를 기억해 두셨다가 다음 프리오더 시즌에 맞춰 구경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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