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근교 낙동강변에 자리한 현풍 멍리버는 1500평 규모를 자랑하는 대구 최대 규모의 애견카페입니다. 넓은 실내 공간과 천연 잔디밭으로 조성된 야외 운동장이 마련되어 있어 반려견들이 자유롭게 뛰어놀기 좋습니다. 평일에는 유치원으로, 주말에는 중소형견 전용 애견카페로 운영됩니다. 반려견 동반이 필수이며, 반려견과 반려인 모두에게 1인당 6,000원의 입장료가 부과됩니다.
실내 리뉴얼 이후, 반려견의 편의와 위생을 위해 매너벨트 착용이 필수로 변경되었습니다. 마킹 여부와 관계없이 실내 이용 시에는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현장에서 1,000원에 구매도 가능합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실내 이용객 수는 다소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리뉴얼된 실내 공간은 이전보다 반려견들이 움직이기 넓어진 구조로 변경되었습니다. 한쪽에는 다양한 종류의 간식, 장난감, 의류 등을 판매하는 진열대가 비치되어 있으며, 인형 뽑기 콘셉트의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습니다. 다만, 이전보다 테이블과 의자 크기가 작아지고 일부 포토존이 사라진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또한, 실내에서 반려견 특유의 냄새가 다소 느껴진다는 점도 참고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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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는 넓은 천연 잔디밭 운동장이 조성되어 있어 반려견들이 에너지를 발산하며 신나게 뛰어놀 수 있습니다. 곳곳에 마련된 테이블과 좌석은 선선한 날씨에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좋으며, 배변 봉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질리티 시설과 물그릇도 구비되어 있어 반려견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잔디밭에서 뛰어노는 반려견의 모습은 즐거워 보였습니다.
현풍 멍리버는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식사 메뉴를 제공합니다. 추천 메뉴로는 바닐라라떼와 떡볶이 튀김 세트가 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역시 고소한 맛이 진하며, 떡볶이 튀김 세트는 매콤달콤한 맛과 푸짐한 양으로 여러 명이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돈까스와 낙지볶음밥 등 다른 식사 메뉴도 맛있다는 평입니다. 키오스크를 통해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넓은 운동장에서 반려견이 충분히 뛰어놀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입니다. 실내 공간의 변화는 다소 아쉬울 수 있으나, 반려견과 함께 주말 나들이를 계획한다면 방문해볼 만한 대구 근교 애견카페입니다. 저희 강아지 하늘이도 이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