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요약
• 비용: 입장료 18,000원, 모둠 간식 10,000원
• 결과/회복: 다양한 동물과의 교감 및 체험
• 추천 포인트: 도심에서 보기 힘든 동물들과의 특별한 만남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D동 1층에 자리한 테이블에이는 아이들과 함께 도시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운 순한 동물들과 교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실내 공간입니다. 이곳에서는 마치 키즈카페처럼 자유롭게 놀면서 다양한 생명체와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방문 당시 방학 기간이라 평일임에도 적당한 인파가 있었으며, 트리플스트리트의 화려한 외관 또한 볼거리를 더했습니다. 홍대점과 달리 한 층에 모든 동물이 모여 있어 이동이 편리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포토존과 동물 그림으로 꾸며진 벽면, 그리고 눈길을 끄는 실내 놀이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저희 고양이도 이런 곳을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테이블에이 송도점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과학로16번길 33-4 D동 1층에 위치하며, 운영 시간은 10:30부터 22:00까지입니다. 입장료는 18,000원이며 모둠 간식은 10,000원에 별도 판매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엔젤피쉬들이 먼저 반겨주고, 직원 안내와 함께 입장 팔찌를 받습니다. 원하는 음료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입구 근처에는 포메라니안과 미어캣이 자유롭게 돌아다녀 신기했습니다. 특히 미어캣은 사람을 향해 다가와 애교를 부리기도 했습니다. 팔뚝만 한 잉어들이 떼 지어 헤엄치는 모습도 장관이었습니다. 여름철이라 동물원 특유의 냄새가 다소 느껴졌지만, 수많은 동물을 관리하는 어려움을 감안하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후각이 예민하다면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동물원 존으로 들어가기 전에는 세면대가 마련되어 있어 손 위생을 관리할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트램펄린, 그리고 인생네컷 부스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아이들의 과도한 소음이나 돌발 행동에 대한 즉각적인 제지나 동물을 관리하는 직원의 모습이 부족했던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동물들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동물과의 올바른 교감법에 대한 사전 교육이 제공된다면 더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원 수에 비해 방문객과 동물이 많아 쾌적한 관리가 어려워 보였습니다.
내부에는 왈라비, 염소, 양 등 다양한 동물이 있었습니다. 사막여우는 잠시 모습을 보이다가 바위틈으로 들어가 휴식을 취했고, 알락꼬리 원숭이와 호저도 볼 수 있었습니다. 친칠라는 철창 밖으로 얼굴을 내밀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고, 미니 돼지도 사육장 안에서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동물은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알파카였습니다. 알파카들은 별도의 휴식 공간이 있었지만, 나와서 사람들과 교감하는 것을 즐기는 듯했습니다. 털이 짧게 미용된 모습이 귀여웠으며, 부드러운 털의 감촉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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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소동물로는 날다람쥐와 무리를 지어 다니는 미어캣들이 있었습니다. 몇몇 미어캣은 담장을 넘어다니기도 했고, 예상치 못한 탈주 고양이의 등장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사육사가 나타나 상황을 설명하고 고양이를 안전하게 분리했습니다. 토끼들도 간식에 반응하며 몰려드는 모습이 사랑스러웠습니다. 앵무새 체험 시간에는 새장 밖으로 나와 사람들과 교감하는 듯했습니다. 물오리와 고니 같은 조류와 함께 거북, 크레스티드 게코 등 양서류와 파충류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고양이들은 별도의 공간에 마련되어 있었으며, 실내 고양이 카페처럼 꾸며져 있었습니다.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단순히 즐거움을 넘어 생명의 가치와 동물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를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요즘 좋은 동물원은 종 보전과 연구, 그리고 시민들의 보호 의식 함양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테이블에이 송도점은 다양한 동물과의 만남과 교감을 통해 이러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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