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디스크, 갑작스러운 보행 이상 증상
강아지가 갑자기 휘청거리며 걷거나 뒷다리에 힘이 빠진 듯한 모습을 보인다면 후지 부전마비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완전히 마비된 상태는 아니지만, 다리 근력이 약해져 비틀거리거나 발을 끌며 쉽게 넘어지는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뒷다리 부전마비는 강아지 디스크 질환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치와와 디스크 진단 과정: MRI 검사
10살 수컷 치와와 환자는 전날 저녁부터 갑자기 중심을 잡지 못하고 휘청거리는 증상을 보였으며, 다음날 통증을 동반한 울음소리까지 내기 시작했습니다. 내원 후 신경 및 촉진 검사 결과, 뒷다리 부전마비 증상이 확인되었습니다. 소형견에게 흔한 뇌신경 문제와 디스크가 의심되어 정확한 진단을 위해 MRI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MRI 검사 결과, 뇌 부위에서는 후두골 공간 협착으로 인한 COMS와 척수공동증이 관찰되었습니다. 경추 부위에서도 경미한 디스크 돌출이 있었으나 척수 압박 정도는 심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흉요추 부위 T12-13에서 4단계의 심한 추간판탈출증이 확인되어 탈출된 디스크가 척수를 심하게 압박하고 있었으며, T13-L1 부위에서도 중등도 압박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심한 디스크 탈출이 갑작스러운 뒷다리 부전마비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진단되었습니다.
강아지 디스크 수술 및 회복 과정
척수 압박이 오래 지속되면 신경 손상으로 회복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기에, 보호자님과 충분한 상담 후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디스크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신경외과 임도우 원장님이 멸균 양압 수술실에서 좌측 반추궁절제술을 통해 척수를 심하게 압박하던 디스크 물질을 안전하게 제거했습니다. 수술 전 혈액검사와 흉부 방사선 촬영으로 환자의 전신 상태를 충분히 확인하여 안전한 호흡 마취 하에 진행되었습니다.
수술 후 7일간 입원 치료를 통해 통증 관리와 신경학적 상태를 면밀히 모니터링했으며, 회복 속도 증진을 위해 재활치료를 병행했습니다. 퇴원 후에도 통원 재활치료를 지속하며 후지 근력과 보행 상태를 꾸준히 평가했습니다. 처음 뒷다리를 전혀 쓰지 못했던 환자는 수술 후 1개월 재진 시 미끄러운 바닥에서도 뒷다리에 힘을 주며 걸을 수 있을 만큼 회복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현재는 재발 방지와 완전한 회복을 위해 약 3개월간 과격한 운동을 제한하며 재활 운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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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동물의료센터24시의 통합 치료 시스템
뉴로동물의료센터24시는 강아지 디스크 치료를 수술만으로 국한하지 않습니다. 정확한 MRI 진단, 안전한 마취와 숙련된 수술, 24시간 집중 입원 관리, 그리고 체계적인 재활치료까지, 이 모든 과정을 하나의 통합된 치료로 여기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산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며 최상의 치료 결과를 위해 노력합니다.
※ 안내 이 글은 실제 보호자 후기를 바탕으로 한 일반 정보이며, 진단·처방은 반드시 수의사 상담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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